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깁슨은 구스타프 마이어와 오자와 세이지, 레너드 번스타인 등의 사사를 받았으며 미주 전 지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이름을 떨쳤다. 뛰어난 통찰력과 그만의 돋보이는 음악적 해석으로 뉴욕 시티 오페라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음악감독 및 상임 지휘자를 맡았으며, 이후 이탈리아 루카 오페라 극장과 루카 페스티벌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고, 미시간 오페라, 퍼시픽 오페라, 뉴올리언스 오페라, 클리블랜드 오페라,  셔터쿼 오페라, 발렌시아 오페라 등과 함께 오페라 <나비부인>, <토스카>, <투란도트>, <카르멘>,
<베이비  도의  발라드>,  <돈  조반니>,  <라  체네렌톨라>,  <박쥐>,  <마술피리>,  <라  보엠>,
<헨젤과 그레텔>,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루살카>, <팔스타프>, <돈 파스콸레>, <살로메>,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등을 공연했다. 또한, 그는 신시네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알라바마 심포니, 성 바오로 오케스트라, 오마하 심포니, 잭슨빌 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닉, 베이징 오케스트라, 청두 오케스트라, 선전 오케스트라, 칭다오 오케스트라 등과 구스타프 말러 서거 100주년 콘서트를 비롯  루트비히  베토벤,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프레데리크 쇼팽,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조이키노 안토니오  로시니, 클로드 아실 드뷔시, 조르쥬 비제 교향곡 등을 지휘했으며, 현재 미국 신시네티  대학교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 Mario De Carlo 마리오 데 까를로

이 시대 오페라 연출 계의 젊은 거장

새로운 형식과 창의적인 연출로 오페라계에 한 획을 그었으며,
유럽 오페라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 오페라전문 매거진 Opera Click -

오폐라 연출 계의 젊은 거장, 마리오 데 까를로는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연출로 현재 유럽 오페라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출자이다. 이탈리아 베니스 라 페니체 극장 <라파보리타>, 아레나 디 베로나 테르니 검투사 경 페스티벌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레르모 마씨모 극장
<신데렐라>,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레빌리>와 <일 트로바토레> 등의 연출을 맡은 그는 2005년과 2006년에 레지오 칼라브리아 칠레아 극장 <아이다>의 연출과 무대디자인, 의상디자인을 총괄했으며, 역사유적인 기장에서 <카르멘>과 <토스카>의 새로운 프로덕션 총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오페라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이탈리아 나폴리 산 까를로 극장과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비토리오 엠마누엘 극장에서 유럽 최정상 성악가인 엘레나 모스크, 조지 가니젯, 스테판 포프, 조반나 까쏠라, 니콜라 마르티누찌, 주세페 필라노티, 데지레란카토레 등과 <리골레토>, <카르멘>, <투란도트>,  <베르테르>,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즐거운 미망인>, <노르마>, <토스카>, <라 보엠>, <돈 까를로>, <라 트라비아타>,
<나부코>, <파우스트>, <나비부인> 등을 무대에 올렸다.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이 살아있는 그의 연출 스타일은 매 공연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2013년 8월 ‘갈라 프리미어 오페렐리아’ 오페라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출자상, 무대 디자인상, 의상감독상 등 3개 부분을 석권하면서 이 시대의 거장으로 발돋움하여 새로운 해석의 오페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 카르멘 Nadia Krasteva 나디아 크라스테바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등 전 세계를 섭렵한 오페라계의 여제

그녀는 카르멘 원작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메조소프라노이다.
- 영화감독 Franco Zeffirelli -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안젤라 게오르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 시대 최고의 메조소프라노로 찬사받는 나디아 크라스테바는 2001년  불가리아에서  오페라  <카르멘>으로 정식 데뷔 후, 바로 다음  해에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초청을 받아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성악가로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그녀는 시카고 리릭 오페라극장 오페라 <카르멘>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 베를린 독일 오페라하우스, 빈 국립 오페라극장, 뮌헨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하우스, 아레나 디 베로나 야외극장, 팔레르모 마씨모 극장, 토리노 왕립극장, 콜론극장, 바르셀로나 리세우 오페라하우스, 레알 마드리드 오페라극장, 파리 국립 오페라극장,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 드레스덴 오페라하우스, 에센 알토 오페라하우스,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 달라스 오페라하우스, 샌프란시스코 오페라하우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 제네바 펠리체 오페라극장,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베이징 국가대극원 등 전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오페라
<카르멘>,  <리골레토>,  <일  트로바토레>,  <돈  카를로>,  <운명의  힘>,  <가면무도회>,
<아이다>,  <노르마>,  <삼손과  데릴라>,  <호프만의  이야기>,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예브게니 오네긴>, <루살카>, <안나 볼레나>, <레퀴엠>, <나비부인>, <보리스 고두노프>,
<탄호이저>, <나부코>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오페라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 돈 호세 Viktor Antipenko 빅토르 안티펜코

2019-2020 시즌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 주역 가수,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테너

안티펜코는 손에 칼을 든 카르멘을 고발할 때 분노에 찬 황소처럼 버려진 연인의 감정을
무서운 사실주의로 묘사하며 울부짖었다.
- Steve Siegel, The Morning Call 미디어 -

테너 빅토르 안티펜코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서바토리와 미국 필라델피아 보컬 아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며 러시아 마린스키 오페라극장과 미국 필라델피아 오페라극장에 오페라
<외투>와   <오베르토>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9-2020   시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을 앞둔 빅토르는 달라스  오페라극장, 하와이 오페라극장, 티롤 인스부르크 오페라극장, 모스크바 볼쇼이 국립극장, 도쿄 신국립극장, 상파울루 오페라극장, 오비에도 오페라극장, 라스베가스 오페라극장, 워싱턴 오페라하우스, 플로리다  오페라하우스,  암스테르담  오페라하우스  등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에서  오페라
<카르멘>, <나비부인>, <일 트로바토레>, <삼손과 데릴라>, <아이다>, <예브게니 오네긴>,
<운명의  힘>,  <로앤그린>,  <시몬  보카네그라>,  <라  조콘다>,  <발퀴레>,  <피델리오>,
<파르지팔>,  <스페이드의  여왕>,  <호반시나>,  <이도메네오>,  <로제르  왕>,  <오베르토>,
<트리스탄과 이졸데>, <맥베스>,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완벽한 노래와 연기로 찬사받으며 전 세계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미카엘라 Jihyun Kim 김지현

소프라노 김지현은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성악 연주학 석사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했다. 뉴욕 카데기홀, 푸치니 페스티벌 등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 오페라 <돈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돈파스콸레>, <라보엠>, <팔리아치> 등 수 많은 오페라 무대에 올랐으며, 다수의 오라토리오 독창자, 오케스트라 협연자 및 독창자로 무대에 올랐다.  체코  프라하  시립극장 오페라 주역 및 스메타나홀에서 초청받아 연주회를 가지기도 했으며, 귀국 후 제1회 및 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의 오페라 <카르멘>과 <토스카>,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창작오페라 <카르마>, <선구자 도산 안창호>의 무대에 올랐다. 중국 청도, 항주, 심천 대극장에서 국내 순수 창작 오페라 <춘향전> 공연에 참여했으며, 현재 K-Classic의 선두주자로 백여 회의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 중이며, 상명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에스카미요 Donggyu Oh 오동규

바리톤 오동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석사, 뉴욕 매네스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시절 미국 성악교수협회가 주관한 콩쿨에서 대상 수상,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쿨 특별상 수상, 뉴욕 매네스 재학 시절 오페라 프로덕션의 모든 주역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스페인 주요 시립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하며, 스페인에서 가장 큰 여름 축제인 마르베야여름음악축제와 알리칸테와 사라고사, 살라망카, 마드리드 등 스페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오페라 <카르멘>과  <나비부인>을  공연했으며, 보스턴 오페라와 오페라 <팔스타프>, <리골레토>,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도둑의 기회>,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백년의 약속> 등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주역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단카이로 Jaeil Kim 김재일

테너 김재일은 독일 브레멘 국립음악대학교 성악과 졸업(KAZ)하였고 독일 브레멘 시립극장과 자브뤼켄 시립극장 객원 솔리스트 역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성남문화재단, 예술의 전당 등에서 오페라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루살카>,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아 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살로메>, <호프만의 이야기>, <안드레아 쉐니에>, <탄호이저>, <선 비>, <미호뎐>, 등 출연하였고 현재 경기예고 출강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 레멘다도 Changjoon Park 박창준

테너 박창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예술사 과정을 졸업 후 전문사과정인 가곡 및 오라토리오과를 졸업하였다. 전국 성정 음악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였고 오페라 <라 보엠>,
<사랑의 묘약>, <코지 판 투테>, <비밀결혼>, <호프만의 이야기>, <카르멘>, <팔리아치>,
<박쥐> 등에서 주 · 조역으로 출연하였다. 그 외에 오라토리오 <메시아>, <천지창조>, <모차 르트 대관식 미사>, <베토벤 심포니 No. 9> 등 솔로이스트로 활약하였으며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프라스키타 Sumin Jang 장수민
소프라노 장수민은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로마 시립 음악아카데미아 "AIDM"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스위스 루가노 “L’arte del Belcanto” 음악학교 성악 및 오페라연기과정을 졸업하였다. “Simone Alaimo”, “Cittadi Magenta” 국제콩쿨 3위, 오페라 <사랑의묘약>, <라보엠>, <카르멘>, <가면무도회>, <마술피리>, <돈 파스콸레>, ,
 
세빌리아의 이발사>, <코지 판 뚜떼>, <춘향전>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가톨 릭대학교, 전남대학교 강사 역임하였다.

* 메르세데스 Yunhee Kim 김윤희

메조소프라노 김윤희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 오 페라과를 졸업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콩쿠르에 입상하고 국립오페라단 아카데미를 장학생으로 수 료하였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헨젤과 그레텔>, <리골레토>, <코지 판 투테>, <카발레 리아 루스티카나>, <마농>, <수녀 안젤리카>,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헨젤과 그레텔>,
<피가로의 결혼>, <세빌리아의 이발사>, <사랑의 묘약>, <코지 판 투테>, <일 트리띠코-수녀 안젤리카>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제1회 대한민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발 <손양원>의 정양순 역으로 발탁되었으며, 현재 국내외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플라멩코 LOLA

- 플라멩코 무용단 수석무용수
- (사)한국플라멩코협회 협회장
- LA ESCUELA MATILDE CORAL 수료
- FUNDACION "CRISTINA HEEREN DE ARTE FLAMENCO" 디플로마 예술 플라멩코 무용부
문 전공과정 최초 마에스트로 ANTONIO CANALES" 특별과정(장학생) 수료
- Academia "Manuel Betanso" 프로페셔널 과정 수료
- Academia "Amor de Dios" - 플라멩코 / 스페인 클래식 수료
- Eescuela de flamenco ados -디플로마
- Estudio de baile flamenco Chiqui de Jerez 디플로마
- 오페라 <라 플라비아타>,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카르멘> 등 출연

* 플라멩코 CARLOS

- 플라멩코 무용단 수석무용수
- (사)한국플라멩코협회 수석무용수
- 스페인 마드리드 Academia Amor de Dios Flamenco curso
- 스페인 세비야 Academia Antonio Martin curso
- 서울스페인무용원 플라멩코 Professional 과정
- 국제플라멩코코리아 2012 대상 수상
- 국립극장 <플라멩코 뮤지컬 카르멘> 출연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투란도트>, <카르멘> 등 출연

* 연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KOREA COOP ORCHESTRA

2014년 10월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단체를 갈망하던 전문 연주자들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토대로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연주자들이 스스로 오케스트라를 조직, 운영, 관리함으로써 연주의 질적 향상에 책임을 다하고 세분화된 복무규정과 철저한 자기 성찰로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유지, 연주자들에 의한, 연주자들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추구하고 있다.

2014년 창단과 동시에 참여한 “라 스칼라”<아이다1963>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5년부터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를 고정으로 참여하고 있고 머니투데이 음악회, CBS <아름다운 열정>, 유니버설 발레단 <오네긴>, 국립현대무용단 <쓰리볼레로>, 국립오페라단 <루살카>, 오페라 <라 보엠>, <가면 무도회>, <일 트로바토레>, 베를린 코미셰오퍼 <마술피리>, 국립합창단 <베르디 레퀴엠> 등 정통 클래식
 
공연에  참여하였다.  또한  필름콘서트인  <픽사  인  콘서트>,  <미녀와야수  인  콘서트>,  <스타워즈  인 콘서트>, <드림웍스 인 콘서트> 같은 클래식한 영화음악 공연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매년 90여회의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오페라, 발레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