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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복음악회 '향연' 한경닷컴 창립 20주년 기념 '향연'
일자
2019.11.19 (화)
공연시간
20:00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입장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가격
R석 20만원, S석 15만원, A석 10만원, B석 5만원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15분)
문의
02-3277-9812
티켓오픈일
2019.10.29 (16:00)
출연
지휘ㅣ홍석원
바이올린ㅣ김다미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
한경닷컴
주관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예매가능시간 : 공연 2시간 전까지
  • 예매 가능 공연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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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방해석은 다른 좌석보다 난간이 높아 시야가 일부 제한되는 좌석입니다.
   
할인가 또는 최저 등급으로 판매되며, 공연 당일 시야방해로 인한 취소/환불/변경은 불가합니다.

 

1 C구역 17  / 2 A, B, C, D, E구역 1 / 2 L,R구역은 관객의 안전을 위해

   좌석 앞에 안전바가 설치된 좌석이니 예매 시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작품 설명

 

 

 

 

 

PROGRAM

 

베버(1786-1826)        오페라 <오베론> 서곡

C.M.Weber             Overture from the Opera <Oberon>

 

 

브루흐(1838-1920)      바이올린 협주곡 제 1 g 단조 Op.26      

M. Bruch               Concerto for violin No.1 in g minor Op.26

                          . Allegro moderato      

                          . Adagio         

                          . Allegro energoco               

 

              

INTERMISSION

 

 

브람스(1833-1897)             교향곡 제1 c단조 Op.68

J. Brahms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 Un poco sostenuto -Allegro                       

                           . Andante sostenuto                               

                           .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 Adagio Più andante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GRAM NOTE

 

베버(1786-1826)             서곡 <오베론>

C. M. Weber               Overture <Oberon>

베버는 독일 음악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게 한 작곡가이자 극장 경영인이다. 그는 프라하 오페라 하우스의 음악감독과 드레스덴 작센 궁정 극장의 지휘자로서 활동하며 많은 오페라를 상연하고 극장 체제를 개혁하는 등 오페라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개혁성을 보여주었다. 그이 음악은 풍부하면서도 쉽고 친근한 선율과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 그리고 독일적인 경향 등이 베버의 음악의 특징이다. 언제나 독일적인 분위기가 음악에 녹아들어 있다. <무도회의 권유>와 두 개의 교향곡, 클라리넷 협주곡 등 기악곡을 남겼지만, 유독 소나타 형식에 약했으나 반면에 오페라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였다.

베버가 드레스덴에 있는 동안 발표한 <마탄의 사수>는 그이 최대 걸작 오페라이자 동시에 독일 오페라의 갈 길을 제시하여 이 후 바그너의 독일 낭만 오페라 탄생에 밑거름이 되었다.  <오베론>은 마탄의 사수 이후 베버가 발표한 오페라의 주인공이며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요정나라의 왕이다. 이 곡은 고전적인 소나타 형식을 보여주지만 오페라 전체의 주요 내용을 선보이며 극 전체의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베버의 오페라 작품의 서곡은 교향시적인 형태를 보인다.

 

브루흐(1838-1920)            바이올린 협주곡 제 1 g 단조 Op.26

M. Bruch                 Concerto for violin No.1 in g minor Op.26

 

1857 19세부터 시작하여 1866년 완성까지 9년이 걸린 작품으로 낭만적인 가락과 화려한 연주 때문에 브루흐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명작으로 꼽힌다. 그가 쓴 3곡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이 곡만이 연주되고 나머지는 거의 잊혀져 가고 있다.

          

1악장           Allegro moderato

관현악(팀파니와 목관 등)의 조용한 서주에 이어 독주 바이올린이 정열적인 카덴차를 연주한다. 호화 찬란한 제 1테마와 현악의 대위 수법으로 제 2테마가 나타나며 여러 갈래로 우아한 전개를 보인다. 1테마가 주를 이루는 전개부에서는 독주 바이올린이 정열적인 활약을 하며 재현부 없이 곧바로 제 2악장으로 연결된다.

 

2악장           Adagio

1부는 꿈을 꾸는듯한 환상적인 3개의 선율이 나타나며 제 2부에서는 이 선율이 조금씩 변화를 일으킨다. 브루흐의 작품에 나타나는 달콤함과 화려함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3악장 Allegro energoco

비올라, 바이올린, 목관으로 이어지는 서주가 점차 확대되면서 독주 바이올린으로 제 1테마가 제시된다. 이 테마는 힘과 정열을 갖고 있으며 잠깐 동안의 전개를 거쳐 관현악의 투티로 힘찬 제 2테마가 나타난다. 코다에서는 제 1테마의 선율을 바탕으로 찬란한 절정을 이룬 후 정열적인 마침을 한다.

 

 

 

브람스(1833-1897)             교향곡 제1 c단조 Op.68

J. Brahms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함부르크 태생인 브람스는 모두 4곡의 교향곡을 남겼는데,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과 제2번을 베토벤의 9개 교향곡에 이어지는 10, 11이라고 부를 정도로 이 4곡 모두가 베토벤 이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 장르에서도 그는 전통에서 벗어난 낭만주의의 음악을 작곡하기보다는 고전적이며 절대음악적인 입장을 철저히 지켰다. 그러나 전통을 지키면서도 그 안에서 낭만성을 잃지 않았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교향곡 1번은 1876년에 발표되었는데 그의 나이 22세 때부터 착상하기 시작하여 20여년 동안 신중하게 악상을 다져 완성되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곡인 만큼 삶을 마주하는 진지함과 함께 쓸쓸한 기분이 절절히 교차하는 깊이와 고고함이 느껴진다. 이 곡에 대해서 유창미가 모자란다는 비평도 있으나 실제로는 오히려 악상이 매우 풍부하고 변화가 많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겐 다소 난해하게 느껴지는 점도 있다. 그러나 조금 익숙해지면 작품의 형식미가 정치할 뿐 아니라 악상의 전개가 매우 명확한 것을 알게 되며, 그 구성을 통하여 브람스가 의도했던 대로 삶에 수반되는 가열찬 투쟁과 고뇌, 그것을 이겨내는 성취와 희열감에 도달하게 된다.

1악장 Un poco sostenuto -Allegro

비극적인 긴장감이 흐르는 서주로 청중은 단숨에 브람스가 창조한 세계로 빠져든다. 2분이훌쩍 넘는 긴 서주는 1악장과 4악장에 연주되어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준다. 마치 한 악장에 모든 감정을 담으려는 듯 환상에 빠졌다가 번뇌에 잠겼다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2악장 Andante sostenuto

오보에의 선율이 조용하게 가슴을 파고들며 이 선율은 제3부에서 재현된다. 1악장에서의 긴장감이 잦아들고 감정적이면서도 어둡지 않고 평화와 위안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낭만적이고 종교적인 숭고함이 나타나는 악장이다.

3악장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전통적인 교향곡에서는 이 악장에 경쾌한 스케르초 또는 미뉴에트를 넣지만 이 곡에는 부드럽고 평화로우며 우수가 서린 로망스풍의 무곡이 들어가 있어 브람스다운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악장이다. 첼로의 피치카토가 은은히 깔리는 가운데 클라리넷이 노래하다가 중반부에 들어서면 관악기와 현악기가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주고받는다. 잔잔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된다.

4악장 Adagio Più andante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무겁고 우수에 잠긴 선율로 서주가 시작되어 제1테마가 바이올린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의 환희를 나타내는 테마와 비슷한 느낌이다. 중반부에 이르러서는 관악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데 이전의 교향곡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앞의 어두운 분위기를 단번에 몰아내는 환하고 희망찬 선율이 이어진다. 코다에 이르러 제1테마가 캐논풍으로 펼쳐지며 악상은 처음으로 돌아가 웅대하고 장엄한 악상이 더해지면서 호화롭게 끝난다.

 

PROFILE

 

 

                             지휘자 홍석원

 

홍석원은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다. 2019년부터 한경필을 이끌고 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주립극장 수석지휘자이기도 하다. 2015 9 33세의 나이에 클래식 본 고장 오페라극장에서 지휘를 맡게 되면서, 유럽과 아시아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지휘과(사사 임헌정 김덕기)를 졸업하고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Diplome)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마쳤다. 유학시절 그는 독일음악협회가 선정한 미래의 마에스트로 10인에 뽑혔다.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홍석원은 하이팅크, 마주어, 블롬슈테트, 정명훈 등 세계적인 대가들의 추천으로 베를린 도이체심포니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남독일방송교향악단 등 유럽의 대표 교향악단들과 연주했다. 오페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독일 라이프치히 오페레타 콩쿨에서 청중상을 받았다. 

티롤주립극장 수석지휘자로 그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를 성공적으로 지휘하면서 19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폭발적인 흥행과 함께 평론가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티롤주 대표음악평론지인 티롤러타게스차이퉁은 환상적인 음악! 지휘자 홍석원은 모든 관객들을 춤추게 했다고 평했다. 유럽 오페라 전문 잡지 메르케어는 지휘자 홍석원 덕분에 오케스트라가 가장 이상적인 슈트라우스 소리에 도달했다고 극찬했다. 2017~18시즌에는 공석인 음악감독을 대신해 시즌 오프닝 작품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를 지휘하기도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김다미의 해석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 귄터 피흘러(현악사중주단 알반 베르크 콰르텟의 제1바이올린)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 리사이틀을 전석매진 시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독일하노버요아힘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우승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오케스트라 단원 선정 특별상ㆍ무네츠구 선정 특별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했으며 하노버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낙소스 레코드사와의 음반계약과 명기 과다니니를 대여 받았다. 또한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입상 및 베토벤 소나타상, 최고 모차르트 협주곡상을 수상했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우승, 미국 요한슨 국제 콩쿠르 2, 센다이 국제 콩쿠르와 마이클 힐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출전한모든콩쿠르에서모두파이널진출및입상한놀라운실력파아티스트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금호영재ㆍ영아티스트ㆍ라이징스타 출신으로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북독일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일본 추부 오케스트라, 센다이 오케스트라, 벨기에 왈론 로얄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또한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옐로우반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실내악 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세종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받아 참여하고 있으며 기돈 크레머, 스티븐 이설리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프란스 헬머슨, 슐로모 민츠, 도날드 와일러스타인, 이타마르 골란 등의 저명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8 11,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레두타홀에서 녹음한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음반을 발매하였고, 슬로바키아 현지와 한국에서 슬로박 필과의 투어를 성료하였다.

 

김다미는 양해엽 사사로 예원학교에 입학했으며 백주영 사사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 아론 로잔드 사사로 디플로마 수료,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미리암 프리드 사사로 학사, 석사, 연주자과정(Graduate Diploma)을 졸업했다.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미하일라 마틴을 사사하고 현재 뉴욕주립대에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일본 옐로우 엔젤 재단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대여받았으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으로부터 1740년 제작된 도미니쿠스 몬타냐나를 지원받은 바 있다.

 

 

 

 

                            연 주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5 9월 창단됐다. 경제와 문화의 가교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 분야 혁신에 관심을 가져온 한국경제신문의 새로운 시도였다.

 

지휘자 금난새가 초대 음악감독을 맡아 2018 8월까지 이끌었다. 이후 서울대 음대 임헌정 교수, 김덕기 명예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했다. 홍석원, 여자경 등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차세대 지휘자들도 한경필의 지휘봉을 잡았다

2019년부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 주립극장 수석지휘자인 홍석원 지휘자가 2대 음악감독으로 선임되어 단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통한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6년부터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클래식음악의 멋진 세계를 선사하는 청소년문화사랑의날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신춘음악회, 호국보훈음악회, 가을음악회 등을 합해 연 3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인 이무지치와의 합동공연, NYIOP KOREA 오페라 오디션 선발자 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한경필하모닉 송년음악회에서는 170인조 시민합창단과 함께 베토벤<환희의 송가>를 공연하며 시민참여형 공연의 성공사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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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연 관람일 10일 이전 없음
첫공연 관람일 9일전 ~취소마감시간까지패키지금액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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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장과 악장 사이의 박수는 곡의 흐름을 방해하니, 한 곡이 모두 끝나고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 공연 관람 시 상체를 숙일 경우 뒷좌석 관객의 시야를 가릴 수 있습니다. 등받이에 상체를 붙이고 관람하시기 바라며, 앞 좌석을 발로 차는 행위를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 중에는 휴대전화의 진동음도 공연 관람에 방해가 되므로 휴대전화의 전원을 반드시 꺼 주시기 바랍니다.
  • 취학 전 어린이는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단,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공연은 예외로 하고 있으며, 예매 시 반드시 입장 가능 연령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 관객도 반드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며, 관람 시 다른 관객의 공연 관람에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사진촬영이나 녹음 등은 공연물의 저작권과 초상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엄격히 통제되고 있으니, 공연장 내에서는 각종 미디어 기기의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장 내에는 뚜껑이 있는 페트(PET) 생수만 반입이 가능하며, 꽃다발, 음식물 및 반려동물의 반입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단, 시각장애인의 안내 보조견 동반 입장은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 : 롯데콘서트홀 고객센터 1544-7744)
  • 공연 관람일에는 공연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공연 전 여유롭게 도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중교통으로 함께할 때, 롯데콘서트홀을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PROGRAM

 

베버(1786-1826)        오페라 <오베론> 서곡

C.M.Weber             Overture from the Opera <Oberon>

 

 

브루흐(1838-1920)      바이올린 협주곡 제 1 g 단조 Op.26      

M. Bruch               Concerto for violin No.1 in g minor Op.26

                          . Allegro moderato      

                          . Adagio         

                          . Allegro energoco               

 

              

INTERMISSION

 

 

브람스(1833-1897)             교향곡 제1 c단조 Op.68

J. Brahms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 Un poco sostenuto -Allegro                       

                           . Andante sostenuto                               

                           .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 Adagio Più andante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GRAM NOTE

 

베버(1786-1826)             서곡 <오베론>

C. M. Weber               Overture <Oberon>

베버는 독일 음악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게 한 작곡가이자 극장 경영인이다. 그는 프라하 오페라 하우스의 음악감독과 드레스덴 작센 궁정 극장의 지휘자로서 활동하며 많은 오페라를 상연하고 극장 체제를 개혁하는 등 오페라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개혁성을 보여주었다. 그이 음악은 풍부하면서도 쉽고 친근한 선율과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 그리고 독일적인 경향 등이 베버의 음악의 특징이다. 언제나 독일적인 분위기가 음악에 녹아들어 있다. <무도회의 권유>와 두 개의 교향곡, 클라리넷 협주곡 등 기악곡을 남겼지만, 유독 소나타 형식에 약했으나 반면에 오페라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였다.

베버가 드레스덴에 있는 동안 발표한 <마탄의 사수>는 그이 최대 걸작 오페라이자 동시에 독일 오페라의 갈 길을 제시하여 이 후 바그너의 독일 낭만 오페라 탄생에 밑거름이 되었다.  <오베론>은 마탄의 사수 이후 베버가 발표한 오페라의 주인공이며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요정나라의 왕이다. 이 곡은 고전적인 소나타 형식을 보여주지만 오페라 전체의 주요 내용을 선보이며 극 전체의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베버의 오페라 작품의 서곡은 교향시적인 형태를 보인다.

 

브루흐(1838-1920)            바이올린 협주곡 제 1 g 단조 Op.26

M. Bruch                 Concerto for violin No.1 in g minor Op.26

 

1857 19세부터 시작하여 1866년 완성까지 9년이 걸린 작품으로 낭만적인 가락과 화려한 연주 때문에 브루흐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명작으로 꼽힌다. 그가 쓴 3곡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이 곡만이 연주되고 나머지는 거의 잊혀져 가고 있다.

          

1악장           Allegro moderato

관현악(팀파니와 목관 등)의 조용한 서주에 이어 독주 바이올린이 정열적인 카덴차를 연주한다. 호화 찬란한 제 1테마와 현악의 대위 수법으로 제 2테마가 나타나며 여러 갈래로 우아한 전개를 보인다. 1테마가 주를 이루는 전개부에서는 독주 바이올린이 정열적인 활약을 하며 재현부 없이 곧바로 제 2악장으로 연결된다.

 

2악장           Adagio

1부는 꿈을 꾸는듯한 환상적인 3개의 선율이 나타나며 제 2부에서는 이 선율이 조금씩 변화를 일으킨다. 브루흐의 작품에 나타나는 달콤함과 화려함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3악장 Allegro energoco

비올라, 바이올린, 목관으로 이어지는 서주가 점차 확대되면서 독주 바이올린으로 제 1테마가 제시된다. 이 테마는 힘과 정열을 갖고 있으며 잠깐 동안의 전개를 거쳐 관현악의 투티로 힘찬 제 2테마가 나타난다. 코다에서는 제 1테마의 선율을 바탕으로 찬란한 절정을 이룬 후 정열적인 마침을 한다.

 

 

 

브람스(1833-1897)             교향곡 제1 c단조 Op.68

J. Brahms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함부르크 태생인 브람스는 모두 4곡의 교향곡을 남겼는데,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과 제2번을 베토벤의 9개 교향곡에 이어지는 10, 11이라고 부를 정도로 이 4곡 모두가 베토벤 이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 장르에서도 그는 전통에서 벗어난 낭만주의의 음악을 작곡하기보다는 고전적이며 절대음악적인 입장을 철저히 지켰다. 그러나 전통을 지키면서도 그 안에서 낭만성을 잃지 않았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교향곡 1번은 1876년에 발표되었는데 그의 나이 22세 때부터 착상하기 시작하여 20여년 동안 신중하게 악상을 다져 완성되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곡인 만큼 삶을 마주하는 진지함과 함께 쓸쓸한 기분이 절절히 교차하는 깊이와 고고함이 느껴진다. 이 곡에 대해서 유창미가 모자란다는 비평도 있으나 실제로는 오히려 악상이 매우 풍부하고 변화가 많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겐 다소 난해하게 느껴지는 점도 있다. 그러나 조금 익숙해지면 작품의 형식미가 정치할 뿐 아니라 악상의 전개가 매우 명확한 것을 알게 되며, 그 구성을 통하여 브람스가 의도했던 대로 삶에 수반되는 가열찬 투쟁과 고뇌, 그것을 이겨내는 성취와 희열감에 도달하게 된다.

1악장 Un poco sostenuto -Allegro

비극적인 긴장감이 흐르는 서주로 청중은 단숨에 브람스가 창조한 세계로 빠져든다. 2분이훌쩍 넘는 긴 서주는 1악장과 4악장에 연주되어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준다. 마치 한 악장에 모든 감정을 담으려는 듯 환상에 빠졌다가 번뇌에 잠겼다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2악장 Andante sostenuto

오보에의 선율이 조용하게 가슴을 파고들며 이 선율은 제3부에서 재현된다. 1악장에서의 긴장감이 잦아들고 감정적이면서도 어둡지 않고 평화와 위안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낭만적이고 종교적인 숭고함이 나타나는 악장이다.

3악장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전통적인 교향곡에서는 이 악장에 경쾌한 스케르초 또는 미뉴에트를 넣지만 이 곡에는 부드럽고 평화로우며 우수가 서린 로망스풍의 무곡이 들어가 있어 브람스다운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악장이다. 첼로의 피치카토가 은은히 깔리는 가운데 클라리넷이 노래하다가 중반부에 들어서면 관악기와 현악기가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주고받는다. 잔잔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된다.

4악장 Adagio Più andante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무겁고 우수에 잠긴 선율로 서주가 시작되어 제1테마가 바이올린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의 환희를 나타내는 테마와 비슷한 느낌이다. 중반부에 이르러서는 관악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데 이전의 교향곡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앞의 어두운 분위기를 단번에 몰아내는 환하고 희망찬 선율이 이어진다. 코다에 이르러 제1테마가 캐논풍으로 펼쳐지며 악상은 처음으로 돌아가 웅대하고 장엄한 악상이 더해지면서 호화롭게 끝난다.

 

PROFILE

 

 

                             지휘자 홍석원

 

홍석원은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다. 2019년부터 한경필을 이끌고 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주립극장 수석지휘자이기도 하다. 2015 9 33세의 나이에 클래식 본 고장 오페라극장에서 지휘를 맡게 되면서, 유럽과 아시아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지휘과(사사 임헌정 김덕기)를 졸업하고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Diplome)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마쳤다. 유학시절 그는 독일음악협회가 선정한 미래의 마에스트로 10인에 뽑혔다.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홍석원은 하이팅크, 마주어, 블롬슈테트, 정명훈 등 세계적인 대가들의 추천으로 베를린 도이체심포니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남독일방송교향악단 등 유럽의 대표 교향악단들과 연주했다. 오페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독일 라이프치히 오페레타 콩쿨에서 청중상을 받았다. 

티롤주립극장 수석지휘자로 그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를 성공적으로 지휘하면서 19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폭발적인 흥행과 함께 평론가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티롤주 대표음악평론지인 티롤러타게스차이퉁은 환상적인 음악! 지휘자 홍석원은 모든 관객들을 춤추게 했다고 평했다. 유럽 오페라 전문 잡지 메르케어는 지휘자 홍석원 덕분에 오케스트라가 가장 이상적인 슈트라우스 소리에 도달했다고 극찬했다. 2017~18시즌에는 공석인 음악감독을 대신해 시즌 오프닝 작품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를 지휘하기도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김다미의 해석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 귄터 피흘러(현악사중주단 알반 베르크 콰르텟의 제1바이올린)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 리사이틀을 전석매진 시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독일하노버요아힘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우승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오케스트라 단원 선정 특별상ㆍ무네츠구 선정 특별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했으며 하노버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낙소스 레코드사와의 음반계약과 명기 과다니니를 대여 받았다. 또한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입상 및 베토벤 소나타상, 최고 모차르트 협주곡상을 수상했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우승, 미국 요한슨 국제 콩쿠르 2, 센다이 국제 콩쿠르와 마이클 힐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출전한모든콩쿠르에서모두파이널진출및입상한놀라운실력파아티스트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금호영재ㆍ영아티스트ㆍ라이징스타 출신으로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북독일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일본 추부 오케스트라, 센다이 오케스트라, 벨기에 왈론 로얄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또한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옐로우반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실내악 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세종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받아 참여하고 있으며 기돈 크레머, 스티븐 이설리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프란스 헬머슨, 슐로모 민츠, 도날드 와일러스타인, 이타마르 골란 등의 저명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8 11,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레두타홀에서 녹음한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음반을 발매하였고, 슬로바키아 현지와 한국에서 슬로박 필과의 투어를 성료하였다.

 

김다미는 양해엽 사사로 예원학교에 입학했으며 백주영 사사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 아론 로잔드 사사로 디플로마 수료,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미리암 프리드 사사로 학사, 석사, 연주자과정(Graduate Diploma)을 졸업했다.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미하일라 마틴을 사사하고 현재 뉴욕주립대에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일본 옐로우 엔젤 재단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대여받았으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으로부터 1740년 제작된 도미니쿠스 몬타냐나를 지원받은 바 있다.

 

 

 

 

                            연 주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5 9월 창단됐다. 경제와 문화의 가교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 분야 혁신에 관심을 가져온 한국경제신문의 새로운 시도였다.

 

지휘자 금난새가 초대 음악감독을 맡아 2018 8월까지 이끌었다. 이후 서울대 음대 임헌정 교수, 김덕기 명예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했다. 홍석원, 여자경 등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차세대 지휘자들도 한경필의 지휘봉을 잡았다

2019년부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 주립극장 수석지휘자인 홍석원 지휘자가 2대 음악감독으로 선임되어 단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통한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6년부터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클래식음악의 멋진 세계를 선사하는 청소년문화사랑의날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신춘음악회, 호국보훈음악회, 가을음악회 등을 합해 연 3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인 이무지치와의 합동공연, NYIOP KOREA 오페라 오디션 선발자 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한경필하모닉 송년음악회에서는 170인조 시민합창단과 함께 베토벤<환희의 송가>를 공연하며 시민참여형 공연의 성공사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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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시각장애인의 안내 보조견 동반 입장은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 : 롯데콘서트홀 고객센터 1544-7744)
  • 공연 관람일에는 공연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공연 전 여유롭게 도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중교통으로 함께할 때, 롯데콘서트홀을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시야방해석은 다른 좌석보다 난간이 높아 시야가 일부 제한되는 좌석입니다.
   
할인가 또는 최저 등급으로 판매되며, 공연 당일 시야방해로 인한 취소/환불/변경은 불가합니다.

 

1 C구역 17  / 2 A, B, C, D, E구역 1 / 2 L,R구역은 관객의 안전을 위해

   좌석 앞에 안전바가 설치된 좌석이니 예매 시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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